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에볼라 바이러스의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서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항공편의 운항 중지를 요구하기 위해 에어프랑스 승무원이 서명운동을 시작해 약 700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프랑스 매체가 보도했다.
일부 항공사들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한 서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운항을 중단하고 있으나 에어프랑스는 파리-기니, 파리-시에라리온 간 노선을 계속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프랑스는 탑승시에 승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기내에 비치하는 등 감염 방지 대책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약 15000명의 승무원 중 서명에 응한 사람은 극히 일부이기 때문에 당장 이 노선들을 중지할 가능성은 낮다고 이 언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