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 추석 앞두고 '황금 월병' 나오기는 했는데...

2014-08-20 15:3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의 중요한 명절인 중추절(中秋絶 추석)을 앞두고 고가의 황금 월병이 19일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 상점에 등장했다. 그러나 황금 월병을 찾거나 가격을 묻는 손님도 찾기 힘들다고 시장상인들은 말한다. 과거에는 부르는게 값이였던 황금 월병은 중국 당국의 반부패 사정바람과 같이 불어온 공금을 유용한 고가선물 거래 금지조치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과거 추석 전통음식인 월병을 고가화해 중국 공직자들 사이에 뇌물에 가까운 선물 거래가 빈번했으며 이와 함께 황금월병의 인기가 치솟은 바 있다. [사진=중궈신원 제공]
 

[사진=중궈신원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