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몰린 위례신도시, 대규모 고정수요 확보한 알짜투자 ‘상가’ 주목

2014-08-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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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정책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시장에도 훈풍이 예고되는 가운데 알짜 투자처로 ‘상가’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 1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상가 분양단지는 154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일기간(113곳)보다 무려 36% 증가한 수치로 상가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반영됐다는 평이다. 특히, 휴가철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들어 19개의 상가가 공급된 점도 주목된다.

실제, 머니투데이 더벨이 조사한 부동산 PB 하반기 시장 전망에서도 상가에 대한 인기는 뚜렷이 나타났다. 국내 금융권(은행, 증권, 보험) 부동산PB 2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선호한 투자 부동산 상품으로 상가가 6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전체 중 약 44%가 상가를 통해 고액 자산가들이 가장 높은 수익을 얻었다고 응답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2.5%대의 저금리 기조 속에서 주택 월세 물량이 증가하며 임대소득이 낮아지자 상가 투자로 갈아타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과거와 달리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상가 상품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분양가를 비롯, 입지와 배후수요를 고려해 선택한다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 프리미엄 입지로 꼽히는 위례신도시 내 대규모 고정수요를 확보한 상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효성은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2블록에 위치한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상업시설을 분양중이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위례신도시는 공급되는 상가마다 조기 분양마감을 이어가며 높은 투자가치를 입증한 바 있으며, 상업시설의 지상 3층~20층은 총 1,116실의 오피스텔로 이뤄져 대규모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사진 =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상가 보행로]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상업시설은 지상1~2층, 전체 전용면적 6,279.51㎡ 규모로 총 99개의 점포로 조성된다. 총 1,116실의 오피스텔 고정고객뿐만 아니라, 바로 앞 300실 규모의 군자녀 기숙사, 1,500가구의 아파트세대가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반경 500m 이내에 7,000여 배후세대가 있어 탄탄한 투자 조건을 갖췄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저렴한 분양가를 꼽을 수 있는데, 위례신도시 내에서 분양을 마친 상업시설들의 경우 3.3㎡당 평균 분양가가 3,500~4,500만원대로 책정된 데 비해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상업시설은 평균 2,7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자금부담을 대폭 낮췄다.

다양한 금융혜택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계약조건도 계약금 10%, 중도금 40%(무이자), 잔금 50%으로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췄다. 또, 높은 전용률로 입주자들의 편의와 개방감까지 확보 및 최근 분양한 상업시설 중 가장 높은 수치인 전용률 58%를 적용하며 일반 상업시설과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여기에 임대 및 관리 전문회사인 M사에서 사후 임대관리를 진행하여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상업시설의 1층은 업무시설, 미용실, 각종 프랜차이즈 등 2층은 병원, 학원, 음식점 등이 권장업종이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입점은 2016년 9월로, 입점시기에 맞춰 주변 인프라도 확충될 예정에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02-3번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했다.
분양 문의: 1600-7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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