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성룡 아들 방조명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가진동이 마약에 손을 댄 이유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인 대만 가수 겸 배우 소아헌과 공개 연애를 했던 가진동은 최근 결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소이헌과의 결별 후에 마약에 손을 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가진동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소녀'에 출연하며 중화권에서는 물론 한국에서도 '대만 이승기'로 불리며 인기를 얻은 스타다. 하지만 이번 마약 파문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한편, 방조명 가진동 대마초 흡연 혐의 체포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진동 최악은 사형이라던데" "헐헐 가진동 마약" "가진동 좋아했는데… 정말 실망이다"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왜 그랬냐" "중국에서는 마약사범 처벌 쎄던데… 방조명 가진동 어쩌냐" "성룡 아들 방조명, 아버지 망신 제대로 시켰네" "성룡 아들 때문에 무슨 망신이냐"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