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성룡 아들 방조명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했다가 체포된 대만 톱스타 가진동이 현재 연락 두절된 상태다.
18일 중국 매체들은 가진동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 보도하며 "가진동이 매니저는 물론 가족과도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
방조명은 형사구류 조치를 받은 것으로 보이며, 가진동은 행정구류 14일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조명 가진동 대마초 흡연 혐의 체포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진동 최악은 사형이라던데" "헐헐 가진동 마약" "가진동 방조명 마약? 왜 그랬냐" "중국에서는 마약사범 처벌 쎄던데… 방조명 가진동 어쩌냐" "성룡 아들 방조명, 아버지 망신 제대로 시켰네" "성룡 아들 때문에 무슨 망신이냐"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