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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영입 4인 카라,5인 체제 넘을까?..맘마미아 음원 성적 보니[사진=허영지 영입 카라,맘마미아 뮤직비이도 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4인 체제 카라가 각종 음원순위에서 5인 체제 카라의 옛 명성을 이어 좋은 성적으로 순항하고 있다.
카라는 18일 정오 미니 6집 EP '데이 앤드 나이트(DAY&NIGHT)'를 발매하고 1년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으로 앞세운 '맘마미아'는 히트 프로듀서 이단옆차기가 카라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곡이다.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니콜 체제에서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하고 허영지를 영입해 4인 체제가 된 것이다.
카라는 4인 체제 첫 앨범 성적에 앞으로 카라의 운명이 갈리는 만큼 이번 앨범의 성적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욱이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타아라 등이 현재 가요계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어 카라의 성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18일 발표 첫날 지니차트 6위, 벅스차트 9위, 멜론차트 17위를 기록하며 급격한 상승세에 있다.
이런 상태로라면 이번 주 안에 각종 순위 1위를 위협할 것으로 전망돼 4인 체제 카라가 연착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라 허영지 영입 맘마미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맘마미아,한층 더 성숙하진 카라를 보니 마음이 흐뭇합니다","카라 맘마미아,경쾌한 곡으로 듣는이로 하여금 신이 나게 만드네요","카라 맘마미아,허영지 영입한 4인 체제로 더욱 다양한 활동 기다 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