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베일 벗었다…섹시와 청순을 마음대로 '미모 최강'

2014-08-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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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사진=카라 뮤직비디오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새롭게 단장하고 돌아왔다. 

카라는 18일 정오 미니 6집 EP ‘데이 앤드 나이트(DAY&NIGHT)’를 발매하고 1년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으로 앞세운 ‘맘마미아’는 히트 프로듀서 이단옆차기가 카라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곡이다.

‘맘마미아’는 강렬한 비트의 경쾌한 댄스곡으로 기존 카라의 색깔을 살렸다. 아울러 ‘왁킹댄스’에 기반한 ‘맘마미아’의 퍼포먼스 또한 볼거리다. 멤버들 또한 안무연습 중 난이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던 퍼포먼스로 화려한 손동작과 복잡한 동선이 주를 이룬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한층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다소 노출이 있는 검은색 의상으로 섹시함을 살렸고 청순한 모습에서는 흰색 원피스로 걸리쉬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카라는 이날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첫 공식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맘마미아’의 화려한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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