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2014년도 국회신임관리자 과정 교육생 21명과 국회 이형진 교육훈련과장을 비롯한 24명이 8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주시 정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2014년도 국회신임관리자과정 입법고시 합격자로서 6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정책현장을 시찰하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주시를 방문했다.
그리고 진주시청을 방문하여 시정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진주발전의 아이콘인 혁신도시를 방문하여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현장을 둘러보고 앞으로 혁신도시의 역할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이들을 맞이한 이창희 진주시장은 혁신도시 건설과 항공국가산단조성, 경남도청 서부청사 건립과 진주부흥프로젝트 추진 등 진주시가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히고 신임관리자들이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많은 관심은 물론 특히 나날이 발전하는 진주시를 꼭 기억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