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우체국쇼핑서 사세요”

2014-08-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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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9월 30일까지 최대 30% 할인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오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44일 간 ‘우체국쇼핑 추석 할인대잔치’를 열어 5600여종의 팔도특산물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3600여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우체국쇼핑과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를 통해 우수한 상품을 착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명품선물 고르기, 차례상 맞춤 추천상품, 가격대별 선물 코너 등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한우세트, 곶감세트, 옥굴비, 은갈치 등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을 실속 있는 가격에 선물할 수 있다.

아울러 추석 할인대잔치 기간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40만명에게 할인쿠폰을, 추첨을 통해 상품 구매고객 1878명에게 냉장고, 오븐, LCD TV, 한우세트, 태블릿PC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우체국 ‘Start 체크카드’나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까지 추가 할인이 된다.

김병수 우편사업단장은 “우체국쇼핑은 품질 좋고 안전한 국내산 농수산물을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면서 “우리 농산물의 든든한 유통망으로서 우체국이 농어촌 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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