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경찰서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남병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판단하여 8월말까지 교통경찰, 지역경찰 등이 합동으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은 중동, 상동 등 유흥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원미구 관내 전 지역에서 실시하며 특히 주말, 새벽시간 등 취약시간 위주로 집중 실시한다. 한편 남태억 경비교통과장은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과 그 가족까지 피해를 주는 중대 범죄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며 “혹시나 나는 괜찮겠지 라는 마음을 버려야 하며, 한 [부천원미경찰서] 잔을 마시더라도 차를 두고 가는 습관을 길러 음주운전 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순천향중앙의료원 한캄봉사회, 캄보디아 의료봉사단독주택 인기 좋다는 데…하반기 위례 등 점포겸용 분양 물량 주목 #단속 #부천 #원미경찰서 #음주운전 #휴가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