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와 교제 8개월 만에 결별한 김주연 누군가 했더니… '열라 짬뽕나'

2014-08-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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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수 김주연 결별[사진=김주연 미니홈피]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그맨 손헌수와 개그우먼 김주연이 교제 8개월 만에 결별한 가운데 김주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86년생인 김주연은 지난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해 '개그야'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했다.

특히 '개그야' 주연아 코너에서 개그맨 정성호와 함께 출연, 과외선생님에 호감을 느끼는 여고생 역을 연기하며 '열라 짬뽕나'라는 유행어를 만드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또 '개그야' 한류 최고의 토크쇼 코너와 '코미디에 빠지다' 손 회장님 코너에서는 손헌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손헌수와 김주연은 지난달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방송계 선후배로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개그야'에 함께 출연하며 호감을 갖고 지난해 11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해온 손헌수와 김주연은 오랜 시간 선후배로 지내온 사이인 만큼 앞으로도 함께 방송 활동을 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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