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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한 부원장(왼쪽)과 강영진 행정부장(오른쪽)이 박종길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으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패를 받고 있다. [사진=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201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11일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사간 상생과 협력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에 수여된다. 올해는 52개 업체가 선정됐다.
H+ 양지병원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목표 달성에 적극 나서 병원뿐 아니라 개인의 안정과 발전을 실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또 지역응급의료센터 인증, 외국인 진료협력기관 인증, 가정폭력 무료지원 의료기관 운영 등으로 공익성을 함께 추구한 점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