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연 교육감은 “근거 없는 협박성 또는 권력을 사칭한 압력 행사성 민원에는 일관성을 갖고 단호하게 대처하여야 하지만, 정당한 민원에 대하여는 보다 더 낮은 자세를 갖고 민원인과 소통하는 자세를 견지하여 민원인이 웃으면서 떠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 교육감은 “무더위로 힘든 지금이 휴가 등과 겹쳐 업무공백 발생과 공직기강이 흐트러질 우려가 큰 시기”라며, “공직근무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과 특히 민원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