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동계 스케줄 항공권 예약을 받는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의 국제선 동계 스케줄 항공권 예약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동계스케줄 예약 오픈에는 최저운임 항공권을 선착순 제공한다.
일본(도쿄) 노선은 왕복 22만500원(항공운임 등 총액)부터 제공하며, 홍콩 노선은 왕복 27만5500원(항공운임 등 총액)부터, 동남아(방콕) 노선은 왕복 42만3500원(항공운임 등 총액)부터 제공한다.
국제선 동계스케줄 최저운임 항공권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며, 일반운임 항공권 예약은 홈페이지와 예약센터(1544-0080)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동계 스케줄 예약 오픈을 기념해 50만 원 이상 예약고객 중 총 50명을 선정, 이지함 화장품,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요거프레소 상품권, 라우드무트 지갑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