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는 4대사회악 근절활동 1위, 112신고처리 만족도 1위를 하는 등 상반기 도내 치안성과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으나 하반기에도 지역민이 상주가 어느 지역보다 안전하다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 향상보고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초부터 노년층대상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관계자와 협업간담회, 포스터 및 전단지 배부와 교육홍보로 5건에 1억여원을 피해로부터 예방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독립영화 전염병을 제작 발표하고, 체육대회 등 각종 모임에서는 전원이 참여해 플래시 몹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 약자인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미아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을 방문해 지문을 사전등록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등굣길 캠페인활동도 펼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이창록 서장은 “이번 보고회로 거치지 말고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해 범죄에는 강하고 시민에겐 든든한 상주경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