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수지[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런닝맨'이 미쓰에이 수지의 팬클럽을 창단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최고의 한류스타를 선정하는 '2014 한류스타 특집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져 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수지와 이광수는 각각 '한류 토끼'와 '한류 기린'으로 분해 불꽃튀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는 팬이 되고 싶은 스타로 한류토끼를 선택했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은 수지의 팬클럽 이름으로 '수지 맞은 날'로 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이번 주말 어디 갈까>서울키덜트페어ㆍ후용페스티벌ㆍ대전물총대전 외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과 함께했던 프로그램 헷갈려… '대체 뭐길래?' #런닝맨 #송지효 #수지 #이광수 #지석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