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메가스터디는 손성은 대표이사가 지난 5일 대표이사 선임 전후인 1일과 6일에 걸쳐 회사 주식 총 335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손 대표의 보유 주식은 11만1412주에서 11만4762주로 증가했고 보유 지분율은 1.76%에서 1.81%로 늘었다. 회사측은 손성은 대표이사의 회사 주식 매입에 대해 “신임 대표이사로서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온라인 교육사업의 압도적 시장 지배력 확보 및 장기성장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며 “메가스터디 제2의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련기사메가스터디, 손성은 대표이사 선임 #메가스터디 #손성은 #주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