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다른 취향 사로잡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

[사진= 셀렉토커피 제공]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면서 커피전문점 창업 시장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커피 창업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창업 아이템의 차별화 전략이 중요하다. 이미 운영되고 있는 주변 커피전문점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셀렉토커피는 이런 커피전문점 창업 시장을 정확히 파악, 경쟁력 있는 아이템으로 창업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원두를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는 5가지 특별한 아메리카노는 셀렉토커피를 대표하는 차별화된 경쟁력 중 하나이다. 특히, 화사한 꽃향기와 산뜻한 신맛의 셀렉토 예가체프는 여성 고객이, 다크 초콜릿 향미의 셀렉토 안티구아는 남성 고객이 주로 찾는 메뉴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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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반죽부터 직접 만드는 와플과 팬케이크, 달콤한 허니브레드 등의 다양한 서브 메뉴는 셀렉토커피에서 모임을 갖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는 아메리카노와 합리적인 가격의 서브 메뉴가 셀렉토커피를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서 고객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8월 12일 화요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셀렉토커피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셀렉토커피 홈페이지(www.selecto.co.kr) 또는 대표전화(1600-564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