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모델들이 '코 앞에 김포공항, 24시간 해외여행' 이벤트 시작을 홍보하고 있다. 공사는 오는 18일까지 공사 페이스북을 통해 베이징, 상하이, 타이베이,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6개 도시로 24시간 동안 해외여행을 떠날 행운의 주인공 20명을 선발한다. [한국공항공사 제공]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한국공항공사가 김포공항을 이용해 국제선 취항노선 3개국 6개 도시로 24시간동안 해외여행을 떠날 도전자를 모집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 가운데 5일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외국 전통의상을 입고 행사를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