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에서는 지난 2002년 9월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지난 5월 27일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계선 공급본부장, 이제항 강원지역본부장, 그리고 강원지역본부 임직원들 및 협력업체 대표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무재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자들을 표창했다.
이제항 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장은 "이번 무재해 10배수 달성은 그 동안 강원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함께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위험요소를 발굴, 제거해 안전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안전경영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