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과 동남권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원단이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한중뷰티엑스포’를 후원한다. 양 기관은 엑스포 기간 중 국내 화장품·의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진출에 필요한 자문을 실시한다. 또 해외규격인증 획득 비용 가운데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혁선 부울중기청 수출지원센터 주무관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한중뷰티산업마케팅협회 23일 의료∙뷰티산업 중국진출 설명회亞 최고 화장품·병원 뽑는다…내달 ’아시아뷰티어워드’ 열려 #부울중기청 #한중뷰티엑스포 #해외규격인증 지원사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