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를 엉덩이 아래쪽에 두고 앉거나, 종아리를 롤러 위에 올린 뒤, 좌∙우로 가볍게 흔들며 마사지한다[사진제공=시셀코리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여성들의 옷차림도 점점 과감해지고 있다. 몸매에 자신이 있다면 문제없겠지만, 그렇치 않다면 스스로 가꾸는 수 밖에 없다. 이때 롤러 하나만 있으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날씬한 비키니 몸매를 가꿀 수 있다. 롤러는 지름 15cm 정도 되는 폼 재질의 원기둥으로, 필라테스 운동에서 주로 사용되는 소도구다. 롤러의 구르는 성질을 이용하면 다양한 부위의 셀프 마사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로 인한 통증 해소는 물론,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를 만드는데도 도움이 된다. #롤러 #시셀 #코리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