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은 지난 1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 사람들이 손가락을 놀려도 그러려니 하고. 읽고 동조하고, 댓글 다는 이 진짜 세상에 분노하세요. 친목과 배신의 콘셉트가 있는 그냥 TV 프로그램에 광분하지 말고, 현실에서 쓰레기 짓을 하는 이들을 보고도 못 본 체,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건 아니냐고 스스로 돌아보세요"라는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와 함께 복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가연이 작성한 악플러 고소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가연 악플러 고소장, 강경 대응해야 마땅하다", "김가연 악플러 고소장, 멋있네", "김가연 악플러 고소장, 마음고생 많이 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