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디딤531 측 관계자는 3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정가은과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골프 모임을 통해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정가은과 모 대기업 회장의 차남 윤 모 씨가 지난 2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윤 모 씨는 훤칠한 외모에 스마트한 성격으로 현재 경영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골프라는 같은 취미를 함께 즐기며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급격히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