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하는 『서천국립해양생물자원관』체험 활동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전북지사(지사장 이철호)는 7월 31일 기업들의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기업과 함께하는 행복한세상 만들기』프로그램 일환으로 군산시 교육복지 우선지원학교 초등학생 40여명과 함께 서천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한국가스기술공사전북지사는 그동안 도서지역 및 소외된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 가스점검을 비롯해 수해복구 지원활동, 소아암 어린이 환자돕기 성금지원, 저소득세대 선풍기 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상반기에 모범학생들에게 56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에 뜻을 같이한 여러 기업봉사자들과 함께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문승우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나눔경영문화에 앞장서는 기업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기업봉사단을 비롯한 프로보노전문봉사단과 같이 재능을 나누는 봉사단의 발굴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강임준 시장 "군산시 발전 핵심은 문화와 관광…축제 중요"
• 군산시, 민·관·학 협력으로 인구정책 실천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