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아우디 r8 쿠페'가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더팩트에 따르면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는 손흥민의 흰색 '아우디 r8 쿠페'를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
아우디 r8은 10기통 엔진에서 뿜어나오는 550hp(마력)의 힘은 축구선수 손흥민과 잘 어울린다. 토크는 55.1kg.m이고 풀타임 4륜구동(AWD)을 자랑한다.
손흥민이 아우디 r8로 민아와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을 접한 네티즌은 "아우디 r8이 슈퍼카라 손흥민하고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 "손흥민-민아 사귀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손흥민, 아우디 r8에 민아를 태우다니 부럽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