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사건의 전말 김지민, “남자는 안 붙고…” 발음 개그로 폭소

2014-07-27 22:30
  • 글자크기 설정

[KBS2 개그콘서트]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김지민이 발음개그로 웃음을 유발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사건의 전말’에서 김지민이 발음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영진과 김희원은 범인을 수색하는 동안에 김지민이 등장했다. 김지민은 주위를 서성이며 “누군지 알아요. 누군지 알아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알고 봤더니 개그맨 ‘류근지’를 언급한 거였다.

또 김지민은 “온통 핏자국뿐이었어”라고 말했고 이어 “온통 피자쿠폰이었어. 치킨쿠폰인줄 알았는데 어떻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민은 “컴퓨터 써요. 컴퓨터 써요”라고 말하며 사건의 단서를 아는 눈치를 보였다. 하지만 김지민은 자신의 머리에 붙은 껌을 보이면서 “껌 붙었어요”라며 “왜 자기 전에 껌을 씹었지. 붙으라는 남자는 안 붙고 껌이 붙고 난리야”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