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김지민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후배 개그맨 조윤호를 칭찬했다.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 현장에서 이경규는 "오늘 나온 개그맨들 중에 서열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조윤호는 "내가 22기 막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지민은 "조윤호 씨가 나보다 기수는 낮지만, 나이가 6살이나 많은데도 아직까지도 나에게 '선배님 오셨습니까'하며 예의바르게 인사한다”며 조윤호의 평소 인성을 극찬했다. 하지만 조윤호는 "김지민 선배가 말 놓으라고 안 하더라, 그래서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인간의 조건’ 김신영, 난독증 깨준 정선희 “평생 은인같아” 눈물 고백김지민 웨딩화보, 글래머+쇄골미인 입증 한편 이날 '풀하우스' 녹화는 '돈 없으면서 차는 좋은 차를 타야 한다는 남편'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늘(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개그콘서트 #김지민 #조윤호 #풀하우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