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교통 혼잡도로 개선에 나선다

2014-07-23 15:40
  • 글자크기 설정

[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포천시(서장원 시장)는 지난 22일 지구단위계획에 관한 권한이 도에서 시로 이양됨에 따라 늘어나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교통전문가 및 시민대표 30여명으로 교통영향분석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교통영향분석 심의위원회는 일정규모 이상의 도시의 개발, 산업단지의 조성, 에너지 개발, 도로의 건설, 철도(도시철도 포함)의 건설, 공항의 건설, 관광단지의 개발, 특정지역의 개발, 체육시설의 설치 등 포천시의 주요사업에 대해 교통영향분석과 개선대책에 대해 심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성된 교통영향분석 심의위원회가 우리시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극심한 혼잡도로를 개선하는데 일조하고 대규모 사업이 좀 더 일원화되어 신속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