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도네츠크 상공에서 격추된 것과 관련해 전 세계 항공사의 국제선이 우크라이나 상공을 통과하지 않고 우회하고 있다. 항공 관련 뉴스매체 '플레인 토킹(Plane Talking)' 의 트위터 계정에는 항공기가 일제히 우크라이나 상공을 우회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그래픽을 게재했다. 이 그래픽은 동일 시간대에 비행 중인 항공기를 모두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상공을 우회하는 전세계 항공사] 관련기사유엔안보리 결의안 채택 "국제조사단 현장 접근 보장하라" 격추된 말레이시아 항공기 블랙박스, 말레이시아에 인도 #러시아 #말레이시아 항공 #우크라이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