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워게이밍 부스는 720 평방미터 규모로 쾰른메세(Koelnmesse) 홀 8 구역에 위치하며 워게이밍의 차기작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워게이밍 부스 방문객들은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해상 액션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을 체험할 수 있다.
게임스컴 기간 동안 워게이밍 무대에서는 게임 소개와 화려한 무대 행사가 열리고, 특별 게스트 및 개발자와의 토크쇼,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게임스컴 2014의 워게이밍 부스 소식은 8월 13일, 15일, 16일에 걸쳐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되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