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는 한 때 네티즌의 의료민영화 반대서명이 몰리면서 마비가 되기도 하며 3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범국민운동본부가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목표로 한 100만명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 같은 움직임이 금방이라도 100만 서명까지 갈 수도 있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목표치로 가기엔 조심스런 분위기다.
주요 검색어에서 내려오게 되면 의료민영화 반대서명도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0일 의료민영화 입법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