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는 사회적 협동조합 ‘드림(Dream)드림’과 함께 소외 아동의 교육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한 은퇴자 재능 나눔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공무원, 은행원, 기자 등 다양한 전직 출신의 은퇴자로 구성된 ‘드림드림’은 은퇴자의 경험과 재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KT는 ‘드림드림’의 고용노동부 설립 인가 승인에 대한 전 과정을 지원했다.
‘드림드림’은 지난 7월 1일 KT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KT드림티처’사업의 ‘멘토링관리’ 업무를 위탁 받았다. ‘KT드림티처’ 업무 중 은퇴자 대상 활동을 확대하여 △시니어 전문강사 육성 △시니어 일자리 사업 △아동 멘토링 활동을 통해 소외 아동의 교육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황욱정 ‘드림드림’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은 KT의 지원으로 ‘드림드림’을 설립하고 자립할 수 있었다”며 “은퇴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은퇴자들의 인생 2막과 함께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 은행원, 기자 등 다양한 전직 출신의 은퇴자로 구성된 ‘드림드림’은 은퇴자의 경험과 재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KT는 ‘드림드림’의 고용노동부 설립 인가 승인에 대한 전 과정을 지원했다.
‘드림드림’은 지난 7월 1일 KT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KT드림티처’사업의 ‘멘토링관리’ 업무를 위탁 받았다. ‘KT드림티처’ 업무 중 은퇴자 대상 활동을 확대하여 △시니어 전문강사 육성 △시니어 일자리 사업 △아동 멘토링 활동을 통해 소외 아동의 교육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황욱정 ‘드림드림’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은 KT의 지원으로 ‘드림드림’을 설립하고 자립할 수 있었다”며 “은퇴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은퇴자들의 인생 2막과 함께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