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임스 가너' 숨진 채 발견..원인은? [사진= 영화 노트북 스틸컷]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임스 가너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86세. 지난 19일(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 경찰에 따르면 제임스 가너는 캘리포니아주 브렌트우드의 자택에서 자연사했다.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태어난 제임스 가너는 1950년대 한국 6·25 전쟁에 참전한 뒤 TV 서부극 시리즈 '매버릭'에 출연해 유명해졌다. 제임스 가너는 1977년 '록퍼드 파일스'로 에미상을 받았고, 1987년엔 '프로미스'를 제작해 두 번째 에미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련기사BBQ, 美 할리우드 중심가에 매장 오픈..."포장·배달 집중"할리우드 파업이 먼 미래?…속 끓이는 국내 창작자들 제임스 가너는 사요나라(1957) 대탈주(1963) 그랑프리(1966) 스페이스 카우보이(2000)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사망 #제임스 가너 #할리우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