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정혜미, 불어난 몸매지만 유연성은 최고…남편 여현수도 놀라

'엄마의 탄생' 정혜미 [사진=K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정혜미가 '엄마의 탄생'에서 유연한 몸매를 자랑했다.

정혜미는 20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엄마의 탄생'에서 남편인 배우 여현수와 함께 아기의 신체 발달과 산모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요가 교실에 참여했다.

이날 '엄마의 탄생'에서 정혜미는 출산 이후 불어난 살이 고민이라는 반면 뛰어난 몸매와 유연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 여현수 역시 정혜미의 유연함에 놀라며 "인도에서 왔느냐"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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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여현수와 결혼한 정혜미 지난 2월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