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 정말로 제습기는 효과가 있을까?

[사진=빨래]

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 전국이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식초와, 신문지를 활용하여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에 대한 정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제습기를 활용한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에 대하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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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또한 빨래를 말리는 법으로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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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는 컴프레셔를 통해 공기를 순환, 공기중 습기를 흡입시키고 습한 공기의 습기를 열교환장치를 통해 물로 바꾸는 방식의 가전제품이다.

다만 제습기를 사용할 경우 밀폐된 공간에서 빨래를 널어 놓고 제습기를 사용해야 효과적으로 빨래가 마른다고 한다.
또한 침실에서도 방문과 창문을 닫아놓고 제습기를 사용하면 침구류가 쉽게 건조된다.

다만 제습기 사용시 발열이 발생해 실내가 더워지는 단점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