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 5000만원 전달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NH농협카드는 1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자 지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대한민국카드’ 판매를 통해 적립한 공익기금으로, 소아암 어린이의 수술과 가족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응환 농협카드 사장(오른쪽)이 재단 관계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NH농협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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