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서울 지역 콜센터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서울 용산 콜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8월에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곳이다. 확진자는 전날 오후 감기 기운을 느껴 조퇴한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양성 결과를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NH농협카드는 즉시 같은 층 근무자 75명에게 자택 대기를 지시했다. 확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 NH농협카드 ] 관련기사금융위 "9월 신용대출 증가폭 축소...모니터링 지속할 것" #농협 #NH농협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해원 mom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