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에서 여름방학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썸머 빅5’를 총 5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썸머 빅5’ 업데이트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 1회씩 총 5번 진행되며, 신규 스킬, 스페셜 카드 확장, 밸러스 개편, 신규 코트 추가 등이 차례로 업데이트된다.
이 기간 크루 멤버 3인이 한 팀을 이뤄 정규 경기 또는 크루 대전을 플레이하면 크루 경험치가 제공되고, 각 크루의 누적 경험치로 순위가 결정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상위에 랭크된 순위에 따라 크루에 소속된 이용자 전원에게 명예 보상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연승 격파 보너스가 업그레이드돼, 연승 유저나 연승팀을 이기면 기존보다 5배 이상 증가한 보너스 포인트를 받게 된다. 프리미엄 PC방 혜택도 커졌다. 프리미엄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온라인 쿠폰, 인기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내달 7일까지 ‘도전 가위바위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정규 경기 중 가위, 바위, 보, 무적 보석을 얻게 되고, 이 보석으로 NPC와 가위바위보 대결을 해 연승한 만큼 보상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7월 31일까지 출석 체크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리스타일2’ 홈페이지(http://fs2.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