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1974년 코리아 제록스로 출발해 건식 복사기를 선보인 한국후지제록스는 문서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 매출 약 4000억 원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1974년: 코리아제록스 설립. 제록스 임대사업 개시.
△1975년: 국내 최초 보통 용지 건식 복사기 ‘제록스 2200’ 생산.
△1978년: 제록스 2200 1000대 판매 돌파.
△1984년: 국내 최초 원고대 고정 방식 ‘제록스 3870’ 생산.
△1985년: 복사기 시장 점유율 1위.
△1986년: 국내 최초 프린터 엔진 국산화.
△1993년: 국내 최초 자체 개발 복사기 제록스 5200 생산.
△1998년: 코리아제록스, 100% 일본 후지제록스 자회사로 변경.
△1999년: 한국후지제록스로 사명 변경.
△2003년: 세계 최초 흑백 컬러 겸용 디지털 복합기 ‘드림 엑스’ 시리즈 출시.
△2007년: 문서관리 컨설팅 및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비전 선포.
△2008년: 옥수수 소재 플라스틱 활용한 복합기 ‘ApeosPort-Ⅲ C3300’ 시리즈 출시.
△2013년: 서울시에 MPS(Managed Print Service) 도입.
△2014년: 3년 연속 폐기 제로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