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000명의 고등학생을 서울캠퍼스로 초청해 전공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다빈치 꿈찾기’를 운영하고 있는 중앙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지역에 직접 방문해 지방의 고등학생들을 만난다.
‘찾아가는 다빈치 꿈찾기’는 각 전공의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으로 구성된 전공알리미가 특강과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공과 진로 탐색의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는 신설학과인 산업보안학과와 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을 포함해 특성화학과인 공공인재학부, 국제물류학과, 융합공학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등 총 10개 전공이 참여한다.
행사 참가 신청은 2015년 수시대비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http://jinhakexpo.or.kr)와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cau.ac.kr)에서 하면 된다.
전공진로특강 및 수시 입학설명회는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를 받고 개별 상담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