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니스프리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6년째 이 브랜드 국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윤아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자연주의 브랜드 콥센트가 오랜 기간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아시아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로 했다. 실제로 윤아는 매력적인 뷰티 모델 관련 글로벌 서베이에서 상위에 랭크된 바 있다. 또 한류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의 음반·콘서트·드라마 등의 활동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워너비 뷰티 아이콘으로 꼽히고 있다. 관련기사"아모레퍼시픽, 中 이니스프리 부진이 실적 모멘텀 훼손…목표주가 '하향'" 이니스프리 5일간 빅세일 들어갑니다~ "최대 60% 할인" 이니스프리 측은 "이니스프리가 진출한 아시아 국가에서 윤아를 모델로 만나고 싶어 하는 해외 고객의 요청이 많았다"며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K-뷰티와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메신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녀시대 #윤아 #이니스프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