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경동나베인의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이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16일 경동나비엔은 스마트 톡이 에너지효율성, 에너지 절약효과, 환경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다인 일곱 차례 수상에 성공했다.
또 업계 최초로 스마트 원격제어기술을 접목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보일러를 조절할 수 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이번 수상은 경동나비엔의 콘덴싱 기술력을 다시금 인정받은 것이다. 앞으로도 콘덴싱보일러와 스털링엔진을 결합한 전기발전보일러를 비롯한 초고효율의 미래 에너지기기의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