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미래에셋생명 지분 인수에 대한 증권가 우려에 하한가 직전까지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후 2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전거래일보다 7350원(14.86%) 내린 4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생명 지분 인수로 인한 득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조정했다. 전일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캐피탈이 보유한 생명 지분 27.42%를 사기로 결정했다.관련기사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을사년, 글로벌 시장 확대·AI 활용으로 초격차 도전"미래에셋증권,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수익률 향상…연금자산 적립금 40조 달성 #미래에셋 #증권 #캐피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