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를 앞두고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장마와 무더위를 한 번에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잡고 싶다면 2014년 패션 트렌드인 ‘스포티즘’에 주목하자. 테바 스타일의 스포티샌들인 얼라이브샌들은 27,900원에, SNRD샌들은 2만4800원~3만28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작년부터 인기를 이어온 버켄스탁은 모델별로 3만9800원~7만5900원에 준비했다.
제습 용품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국내 판매 1위의 위닉스 제습기 2014년 신형(DHC-085ING)을 19만8000원에, 1인가구를 위한 마모스 미니제습기는 정가에서 54% 할인된 5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은 만큼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다. 페리페라 겨울왕국 한정 에디션 ‘울라프 아이스 젤리 선’ 4900원, 피버렛 아웃도어 전용 ‘선밤’ 1만9900원, 사용이 편리한 이자녹스 ‘선스프레이’ 6900원 등 다양한 타입의 선블럭 제품을 모두 모아 준비했다.
이밖에 쿨스카프, 쿨타워, 쿨토시 등 쿨링 아이템은 최대 61% 할인된 1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고 일명 ‘냉장고 바지’라 불리우는 배기팬츠도 유아부터 어른용 사이즈를 3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