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50주년을 맞이한 우리나라 산업단지의 변화와 성과를 일반 대중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서포터즈 35명은 9월까지 활동할 계획으로, 전국의 산업단지 권역별로 기업 현장투어 등을 통해 지역기업 알리기와 산업단지 일자리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산업단지가 투자가 넘치고, 청년을 위한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하고 있음을 알릴 예정이다.
강남훈 이사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산업단지가 새로운 50년을 설계하는 시점에서 오피니언 리더로서 산업단지의 성장과 변화된 모습을 젊은이에게 전파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