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통합상담실은 지난 2013년부터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월~금(9시~18시) 사이에 이용가능하다.
또한 금연, 운동, 영양 등 건강관리교육을 무료로 받게 되며, 집중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심층개별상담이 제공된다.
금연클리닉은 6주까지는 매주 상담과 함께 금연보조제가 지급되고, 6개월 간 관리가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열린 통합상담실이 고령화 시대 100세 건강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며 시민들이 쉽게 이용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