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정이 들어서면서 개방형직위로 바꾼 이번 응모에는 지난 10~14일까지 공모결과, 도내에서는 2명, 도외에서는 6명으로 도외 응모자 참여가 두드러졌다.
하지만 공보관에는 이미 원 지사의 오랜 친구이자 후보시절 대변인이었던 강홍균 전 경향신문 기자가 이미 낙점을 예고하고 있다.
또 서울본부장에는 원 지사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출신인 이기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면서 공모를 두고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