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한국시간) 괴체는 이날 아르헨티나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조국 독일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경기후 앤 캐스린 비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OMG"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앤 캐스린 비다는 금메달을 목에 건 괴체의 볼에 볼뽀뽀를 하며 브라질 월드컵의 우승을 자축했다.
스페인 이비자 출신인 앤 캐스린 비다는 독일 최고의 섹시모델 겸 가수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관능적인 눈빛을 자랑하며 속옷, 수영복 등의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