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평택중앙·송탄남·청북지점 등 3개지점 직원과 시 생활지원과 직원 및 남부복지위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된장과 얼갈이김치 깻잎 장조림 등의 밑반찬(160만원 상당)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일촌대상자 60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는데 학생들13명도 참여해 나눔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와 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본부가 사회공헌사업 상호지원 협력을 위한 ‘행복․희망 나눔 협약식’ 개최에 따른 것으로, 봉사 및 후원자로 지난해 3번의 실천행사를 통해 1374만원상당을 후원한 바 있다.
김동숙 생활지원과장은 “행복·희망나눔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일촌대상자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함께한 KB국민은행과 남부복지위원회의 봉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